<실현 손익>
+ 84,988
이번 주 시장이 어렵다.
엔비디아는 3일동안 거의 15프로 빠졌다. 다행인건 AI가 빠지는만큼 다른 섹터가 빠지는 건 아니고, 다른 섹터로 돈이 몰려가는 흐름이라, 하락장이라고 할 순 없다.
코스피/코스닥도 오늘은 양봉인데 기술적 반등인 것 같다.
대형주에 돈이 몰리면서 어느정도 지켜줬는데, 코스닥은 사실 오늘 하락 종목보다 상승 종목이 많았는데 체감상 그렇진 않았다.
자동차/증권/해운/게임 등 섹터가 올랐는데 이 섹터는 자동차 말고는 관심 종목이 없어서 그런가보다.
1. 대주전자재료
: 지난 주 수요일부터 매수했는데, 더 많이 올라갈 것 같다고 생각은 하지만 이번 주 목금 이벤트로 인한 변동성과 현재 주가 자리가 높기 때문에 3/4 수익 실현(이라고 하기엔 너무 귀엽지만)했다.
: 나머진 내일 치고 올라가면 그냥 용돈벌이 수익실현하고, 떨어지면 장대양봉 아래 부근에서 추가매수 진행
2. 카페24
: 50,000원까지는 갈 것 같다고 생각했었지만, 사실 지금 주가는 언제 급락이 나와도 이상할 게 없는 주가긴하다.
: 실적과 유튜브쇼핑 재료로 두달도 안되서 2배 이상 증가했다.
: 다만, 아직 상승의 끝이 나왔다고 보진 않는다. (100%는 없으므로 추가매수 원칙을 잘 지켜야 할 것 같다)
: 근거는 이전의 파동을 보면 확실한 상승 마감이라고 보이는 지표가 있는데, 아직은 그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.
① 개인의 누적순매수가 0 이하로 떨어진다.
② 기관의 누적순매수 급증
: 아직은 상승이 소폭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.
: 37,000원에서 추가 매수하려고 했는데, 놓쳐버려서 조급한 마음이 드는데.. 섣불리 높은 가격에서 추가 매수는 하지 말고 적어도 37,500원 부근에서 추가매수 해야한다.
: 그리고 적당한 슈팅이 나오면 최고점에서 팔아야겠다는 욕심은 버리고, 줄 때 수익실현하고 아래에서 다시 잡는 매매를 하는게 좋을 것 같다.
: 왜냐하면, 키움증권 수급(거의 개미라고 본다)이 순매수세이고 개인의 수급도 +인 것도 그렇고, 주포라고 생각했던 개인의 물량이 거의 바닥이 났거나(주포 수익실현 끝자락) 이미 주포의 물량은 다 넘겼고, 고점에서 외인 지갑 통해서 개미와 기관으로 넘기고 있는 중으로 보인다.
: 그리고 외인 지갑도 다 털고나면 기관이 주가 위에서 붙잡으면서 개미한테 물량 다 넘기고 주가 떨어지는 그림이 나오지 않을까 예상된다.
: 물론 그 동안에 물량을 넘겨야 하니까 주가를 떨어트릴 순 없겠지만, 적당히 위 아래로 박스권 느낌으로 이동할텐데 거기서 나는 콩고물을 계속 주워먹는다는 느낌으로 매매를 해야겠다.
: 연기금 등의 생뚱맞은 기관도 많이 타서 주가를 흔들면서 가는 건 당연할 것 같다.
: 다만, 내일은 투자경고 우려가 해소되는 날이라서 꽤나 상승을 줄 가능성은 있어보인다.
<관심 종목>
1. LS증권
- 단기 & 스윙
- 손절가 : 4,800원 (손절 대응 확실하게 한다는 마인드로 들어가야 한다)
- 매수 금액 : 300만원 (1차 - 손절 실패 시 물타기 위해 비중 낮게 잡고 간다)
- 주포 평단 매물이 4250원/4750원 선에 걸려있어서 잘못 들어갔다가 시간 오래 걸릴 수도 있다.
- 매수가 : 5,000
- 거래량은 죽어있고, 한번씩 기관/외인의 순간 대량 매집으로 주가와 거래량이 급등하는 모습들이 나온다.
- 만약 매수하게 되면 매수 전량을 +10% 이상 구간에 항상 매도 걸어놓자.
2. 두산에너빌리티
- 스윙
- 매수가 : 20,000원 아래 (기회를 준다면)
- 매수 금액 : 500만원 (1차)
3. 파세코
- 단기
- 여름 맞이 테마주
- 매수가 : 10,200원
- 매수 금액 : 500만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