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실현 손익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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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 코스피는 대형주가 지수를 지켜주고 있어서 어느정도 지켜주는 모습이지만, 코스닥은 상황이 좋지않다.
: 오늘은 미국 네마녀의 날이라 추가 매매는 하진 않았다.
: 걱정만큼 미장이 빠지진 않고, 잘 버텨주고 있어서 다행이다.
: 근데 어제 엔비디아 하락이 그냥 하락이 아니라 고점에서 거래량이 실린 하락이라 걱정이다. 테슬라 폭등 때 테슬라로 인해 에코프로비엠과 그 친구들이 하늘 모르고 날아가다가 테슬라 하락과 동시에 바닥으로 꼬라박은 그림이 나올까봐..
: 지금의 코스피 상승은 엔비디아로 인해,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반도체 관련주들이 받쳐주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. (화장품이나 식품 테마주도 한몫하긴 하는데, 이렇게 특정 섹터로 몰리고 소외된 종목이 많은 시장은 불편하다)
: 코스닥이 힘을 못쓰고 있는 이유는.. 그나마 알테오젠이 버텨줘서 이 정도고, 시총1위인 에코프로비엠이 힘을 못써서다.
: 엔비디아가 무너지면 코스피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 증시가 휘청일건데,
: 지금은 대선도 앞두고 있고, 장단기 금리차도 역전된 지 꽤 시간이 지났고, 금리 인하가 오히려 뇌관에 불을 붙이는 것이라는 우려도 많아서 이래저래 불안이 팽배한 상황이다.
: 현금 보유를 늘리는 방향으로 유지하자. (투자금의 절반 이상은 절대 투입 x)
: 시장에 의해 손실이 발생하면 빠른 손절로 대응
1. 카페
: 오르든 떨어지든 더 가져갈 계획이었지만, 장 마감 직후 투자주의 종목 지정 공시가 나길래,, 시간외 단일가로 절반 매도했다.
: 이제 보유액은 350만원 정도로 적어져서 부담이 많이 덜하다.
: 이대로 모두 수익실현을 해도 좋지만, 남은 물량은 본전이 올 때까지는 공부 겸 더 끌고 가볼 예정이다.
: 아래 꼬리 그리고 올라왔고, 거래량 적은채로 짧은 음봉이라 단순 조정이라고 본다.
: 수급도 나쁘지 않으며, 조만간 고점에서 몇 일간 거래량 내면서 물량 넘기기 할 것 같다.
: 생각보다 단기적으로 확 많이 갈 것 같지는 않고,
: 장기적으로 쭉 끌고 갈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. (연기금 등의 기관 수급이 꽤 들어와서)
: 여기서 4만원 아래로 떨궈준다면 추가 매수 계획 있다.
- 전제 조건은 하락 시, 거래량이 터지지 않아야 한다.
- 4만원에서 200만원
- 3.7만원 부근에서 500만원
- 그 아래에서 상황보고 1000만원까지 고려
2. 지노믹트리 (6/20 거래)
: 눈물이 앞을 가린다.
: 21,100원에 천만원 정도 들어갔다가 스윙으로 들고 있자고 다짐을 했으면서, 다음 날 고작 4만원도 안먹고 그냥 매도했다.
: 그러고는 어제 오늘 쭉 25,800원까지 올라갔다...
: 가만히 200만원 벌 기회를 그냥 발로 찼다.
: 올라가는 건(지노믹트리) 정리하고, 내려가는 건(대주전자재료) 더 들고가고...
: 19일에 목적에 맞게 기다리는 법을 배우자고 다짐해놓고, 그 다음 날 바로 잊어버렸다.
: 정신차리자...
3. 대주전자재료
: 이건 목적에 맞게 기다려보자.
: 결과가 손절이됐든 익절이됐든...
: 19일에 손절가로 산정했던 128,000원은 조금 과하게 잡은 것 같다.
: 135,000원 → 132,000원을 이탈하는 모습 확인하면 손절하자.
: 현재 900만원 조금 더 보유하고 있는데, 만약 바닥 지켜주는 모습 확인하면 600만원 추가 매수 의사 있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