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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/시황

10년물 미쳐 날뛰는 중, 헤지펀드 숏 물량의 정체

10년물 5.27%, 30년물 5.59%

VIX 16.08

 

10년물이 미쳐 날뛰고 있네요. 도망가고 싶은 마음을 눌러보고자 대량으로 쌓여있다는 숏 물량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.

 

1. 국채 선물 숏의 정체 (CFTC, 9/22 기준)

- 헤지펀드 10년물 선물 순숏 약 193만 계약, 한 주 새 +8.7만

- 근데 상당 부분은 현물 국채를 사고 선물을 파는 차익거래(베이시스 거래)의 한쪽

- 즉, 금리 상승에 건 방향성 베팅으로 단정하긴 어려움..

 

2. 주식 쪽은 숏으로 기울어지는 중

- S&P500 선물 : 헤지펀드 숏 +3.7만, 롱 -2.7만 (한 주 새)

- 숏이 쌓인 만큼, 좋은 소식 하나에 숏커버로 튀어오를 여지도 있음(제발)

 

3. 그래서 뭐가 위험?

- 베이시스 거래는 레버리지가 커서 금리가 급하게 튀면 한꺼번에 청산될 수 있음

- 청산되면 현물 국채를 한꺼번에 던짐 → 국채 가격 급락, 금리 급등 → 주식도 같이 아래로

- 2020년 3월 코로나 때 국채·주식이 같이 무너졌고, 연준이 국채를 대량 매입하고서야 진정

 

결론 : 숏이 쌓인 건 맞지만 국채 숏은 차익거래 몫이 큼.. [뇌관은 베이시스 거래의 강제 청산, 터지면 금리↑ 주가↓]

 

X: https://x.com/Jin3Bn/status/210495387772872315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