위 글을 작성한 어제 나는 다짐했다.
6/14에는 SKC에 500을 넣고 꼭 먹고 말 것이야.
라고.
하지만 보기좋게 털리기만 했다.
알테오젠처럼 안정적으로 쭉쭉 올려주는 그림만을 생각하고 들어갔는데,
털면 터는대로 손절을 갈겨버렸다.
그럴만도 한게 오전부터 프로그램이 꾸준히 매도를 해서 흐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.
그리고 손절가를 정하지 않고, 들어갈 이유만 찾아놓고 들어가니까 흔들리는 주가에 멘탈이 나갈 수 밖에 없었다.
손절가 산정을 했다면 175,000원까지 버텼을건데..
손실 자체가 크진 않다고 해도 속이 많이 쓰린다.
그래도 9만원 수업료 내고 배운건 있다.
"수급은 거짓말을 안한다"
"매집에서 풍기는 구린내를 잘 찾자"
"매수는 무조건 손절가를 정한 후에 진행한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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